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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성인 중이염 외이도염 어지럼증 이명 난청/보청기
중이염원인
최근 맞벌이 부부의 증가로 우리 아이들이 어린이집을 가는 나이가 점점 어려지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어린이집을 일찍 가서 빠른 사회생활을 하는 게 도움이 되는 점은 분명히 있겠지만 감기에 자주 걸린다면 조기 어린이집 등원이 좋진 않습니다. 그 이유는 코를 제대로 풀지 못하는 유아들이 감기에 자주 걸리면 종종 축농증에 걸리는데 이 축농증이 빨리 해소가 안되면 중이염까지 진행됩니다. 축농증이나 중이염으로 진행되지 않게 코감기 치료를 조기에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유아라 하더라도 감기만큼은 이비인후과에서 진료를 하시는 것이 유리하며 또, 이비인후과 전문의는 유아들의 귀지를 안전하게 제거할 수가 있기 때문에 중이염의 여부를 정확하게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중이염의 증상
열이 나고 귀가 아픈 것이 특징입니다. 심한 경우 귀고막이 터져서 고름이 나오기도 하고 오래 지속되면 고막안에 물이 차서 소리가
잘 들리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중이염의 종류
1. 급성중이염
세균감염이 시작되면서 염증반응에 의해 고름이 생겨 고막을 압박하게 되면 귀의 통증이 유발되는데 이 상태를 급성중이염이라고 합니다.
2. 만성중이염
급성 중이염을 앓고 난 뒤 급성 염증은 사라지고 심출액만 중이강에 남은 경우를 말합니다. 고막 안의 공간을 덮고 있는 중이 점막에 염증이
발생하면 고막에 구멍이 지속되거나 진물이나 고름같은 분비물이 나오는 일이 반복됩니다.
3. 삼출성 중이염
급성 중이염과 다른점은 급성 중이염에서 볼 수 있는 귀의 통증, 발열, 고막의 심한 염증과 같은 특징들이 없이 고막 안에 삼출액만 보인다는
것입니다.
중이염의 치료
중이염을 치료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방법은 항생제 치료이지만, 한가지로 정해진 치료법은 없습니다.여러 요소들을 고려하여 병의 진행을 막고 합병증으로의 이행을 최소화할 수 있는 치료를 선택하여야 합니다.
1. 급성중이염
급성 중이염으로 진단되면 대부분의 경우 5~10일 정도 항생제와 진통제를 투여받게 됩니다. 치료 과정에서 수일간격으로 항생제에 대한 반응 정도와 병의 경과를 관찰하고 호전이 없으면 항생제를 바꾸어 다시 투여할 수도 있습니다.
2. 만성중이염
염증의 정도와 세균 검사 결과에 따라 먹는 형태의 약이나 주사로 맞는 형태의 항생제 치료가 필요하기도 합니다. 자세한 수술의 범위와 방식은 환자의 청력, 염증의 상태, 그리고 의사의 판단에 따라 달라집니다.
3. 삼출성 중이염
삼출성 중이염이 있으면 청력이 감소할 수 있으므로 삼출액이 사라질 때까지 고막과 청력에 대한 세심하고 정기적인 관찰이 필요합니다.
삼출성 중이염이 오래 지속되어 청력 감소로 인한 학습 장애, 언어 지연이 우려되는 경우에는 고막에 환기관을 삽입하는 중이 환기관 삽입 수술을 시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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